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발리여행을 갔었습니다.
마지막 이틀은 우붓에 있었는데요
그때 머문 숙소에 대한 리뷰입니다.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부드 호텔 (Komaneka at Rasa Sayang Ubud Hotel)

4성급의 호텔이었구요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붓에서 꼭 가야 하는 몇 개의 장소가 가까워서입니다.
우붓에서 꼭 가야 한다는 우붓몽키 포레스트가 580미터
우붓왕궁도 가까운 거 같고
그 옆의 우붓시장
그리고 상점들과 식당들이 즐비한 거리가 숙소에서 모두 1킬로 안에 있었어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는데요
날짜가 헛갈려서 취소와 예약을 여러 번 했습니다. ㅎ
아고다가 좋은 거는
취소해도 수수료가 없는 옵션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날짜 관계로.. 또는 할인이 더 될 때.. 혹은 블로그를 떠돌다가
더 좋은 숙소가 나타났을 때 망설임 없이 취소를 누르고 다시 예약을 하고..ㅎ
떠나기 3일 전인가 확정되는 시스템이었는데
그때까지 너무 많이 취소와 예약을 반복해서
메일로 오는 확인서가 어떤 게 최종인지 헛갈릴 정도였어요 ㅋ
발리에서 머문 5일 중
우붓 2일 동안 머문 이 숙소가 제일 럭셔리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길리나 빠당바이 숙소보다 2배 정도 비쌌습니다.
그래도.. 22만 원.. 정도니
정말 저렴한 거죠.

호텔로비
도착하자마자 보이던 로비입니다.
깨끗하고 신비로와 보였습니다.

침대가 아주 널찍하고 좋았어요


욕실이 엄청 넓었는데요
화장실, 샤워부스는 각각 따로 문이 달려있었고
욕조가 있는 곳에 두 개의 세면대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방 옆에 테라스가 따로 있었는데요
테라스에도 소파와 2인용 탁자가 놓여있었습니다.

침대 앞으로 이렇게
널찍한 공간이 있었어요.
소파와 사무용 책상 같은.. 탁자와 의자가 있었고
자그마한 벽걸이 텔레비전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 방송도 잡히더라고요 ㅎ
음.. 방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조식을 먹는 공간에서의 정글뷰가 예술이었고
1층에 있는 수영장도 참 이뻤고요
군데군데 모든 눈에 보이는 뷰가
럭셔리 그 자체였습니다.


발리 물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나오는 물로 씻고 이도 닦고 그랬어요
별.. 이상 없었습니다. ㅎ
우붓에 있는 동안 계단식 논 뷰를 보러 갈 때 빼고는
모두 걸어서 다녔습니다.
미리 찾아놓은 식당도 괜찮았지만
그냥 지나다가 들어간 식당도 모두 맛있고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좋았어요.
이상..
우붓 숙소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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